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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상/다녀왔습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다녀옴!

by 꽥하루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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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8.4
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는 렛츠락도 안 하고,,,
믿을 구석 펜타포트뿐이쟈나.

겨우겨우 표 두장 예약해서 나의 페스티벌 메이트와 다녀왔다.

우리는 3일 중에 토,일 이틀만 다녀옴.

아침 8시부터 버스타고 전철타고 얼음물 이고지고 출발했다!

몇몇 가수들로 시끄러웠지만 좋았음!

[f&b]
그놈의 퀸즈스마일 어플...

작년에 kb카드만 사용 가능해서 욕을 드럽게 많이 먹었다던데, 그래도 올해는 타사 카드 가능한걸로 바뀜!
그대신 kb는 할인해줌.
근데 뭐 제대로 할인 안되서 추후 적용된다고 문자오고 바로바로 되는건 없음..(그래도 할인되긴함)

새우팟타이

팥빙수

바질마요감자튀김
닭꼬치
흙돼지소세지

또 바질마요감자튀김
냉우동

김말국도 먹었음.

음.. 어플로 주문가능한거 좋긴했는데, 그래도 부스에 음식 사진이나 소개같은거 좀 붙여주지...
배달책 보면서 뭐먹을지 고르는게 낙이었던 사람의 의견으로는, 음식을 직접 보면서 바로바로 시키는 재미가 없어서 조금 아쉽,,,
어플이랑 키오스크 있다고 부스자체에는 아무런 안내가 없는게 아쉽,,,

그리고 뭐 음식 맛을 기대하진않았으니..
김말국도 맛이 아니라 걍 살얼음이 헤드 아닌가염

근데 밖에서 김밥 사서 예쁘게 통에 담아갔는데 안된다고 빠꾸 먹어서 흙먼지 먹으면서 다 먹고 들어감 ㅜ ㅜ
들어간 사람도 있다던데 너무 사바사아닌가요..

 

 


 

 

 

[힐스테이트 vip존]
토요일에는 아티제 구매영수증으로 들어가서 좋았는데 일요일에는 안된다더라 ㅜ ㅜ 아쉽,,,

 

최고의 홀더는 벗은 신발...
맥주가 제일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시원하고 좋아요.

 

아 근데 진짜 돗자리존 개빡빡..

다닐 길이 없음 ㅜ.ㅜ 아무도 통제도 안해주고...

 

md 사기는 하늘의 별따기
일찍 가서 한명은 돗자리 깔고 한명은 md 줄서기로 역할 나눠야 가능할듯말듯.

 

kb에서 나눠준 미니선풍기 너무 좋아.

박수치는 짤만 봐도 들리는 no pain

잔나비도 멋졌어요

 

 

토,일 둘다 삼만보는 채우지 못함..
분발해라...



 


 




[꽃가마]
아... 그리고 최악의 귀가

꽃가마는 진짜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함
근데 표값 환불은 해주고 반성해라 진짜..


전국으로 흩어질 사람들 다 한줄로 세우는 이 비효율적인 방식은 대체 왜???...

a4에 행선지 적어서 그 앞에 행선지별로 줄 서라고만 했어도 피곤에 쩔은 사람들 빨리 집가고싶어서라도 알아서 줄 잘 서겠다.. 그랬으면 예매한 시간대로 다 출발하겠다.
11시 55분 버스 예매해서 늦을까봐 11시부터 줄섰는데 버스를 12시 넘어서 탐ㅋㅋㅋㅋㅋㅋㅋ
기사님이랑 현장직원이랑 소통 안되서 아저씨는 스케줄 늦어지고 노선변경됐다고 전화로 ㅅㅂㅅㅂ욕하면서 싸우고~ 1시 다 돼서 출발하고~
셔틀 내려서 버스로 집에 올 수 있는걸 늦어서 택시타고 돈을 몇배로 더 내고~~~ 집에는 3시에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꽃가마 인스타에는 대표가 사과문 올렸다가 뎃글창 막고 글도 지웠더라...
펜타포트는 가도 꽃가마는 죽어도 안탐..
돈 더 주고 택시타겠음.

펜타포트는 좋았지만 꽃가마는 타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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