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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은 동원딤섬부추창펀 이다.
나는 만두가 너무너무 좋다. 그런데 만두는 먹다보면 끝도 없이 들어가고 밀가루반죽이라서 살도 많이 찐다.
그렇지만 먹는거 포기못해...
점심을 간단히 먹었더니 너무 배고파서 하루 하원시간까지 못참겠다! 결국 냉장고를 열었다.
만두가 냉동실에 있으면 못참고 나혼자 다 먹어서 거의
안 사는데 이건 못참았다. 비비고통새우만두랑 동원부추창펀...
통새우만두는 모두들 있을때 같이 먹을거고 부추창펀은 1+1이라서 나혼자 먼저 먹어봤다.
한 봉에 390g, 760kcal
만두는 9개 들어있고 소스는 2개 들어있다. 소스 하나에 창펀 4~5개가 적당량이라서 9개 들어있나보다.
찜기에 만두 겹치지않게 올려주고 소스는 옆에서 녹여줍니다.
난 5개라서 5분 쪘다.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는방법은 포장지에 적혀있는대로 먹는거다. 나는 말 잘 들으니까 오목한 그릇에 담아서 소스도 다 부어줌
더 맛있어보이고 진짜 맛있으라고 깨도 솔솔 뿌려주면 간식 완성입니다~~~
만두피가 살짝 라이스페이퍼처럼 절깃절깃(쫄깃아님 쫄깃보다는 부드러움) 하고 소스는 끈적하고 달달한 간장맛이었다. 너무 맛있음...
5개 먹으면 거의 400kcal 군요... 네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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