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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비가 보내준 페리카나
저거 무슨 감자치즈볼인가 맛있었다.

콩나물이 상했다.

힝... 물을 더 자주 갈아줬어야 했나..
다 자란 애들은 먼저 꺼내먹었어야 했나...
재도전해봐야지
오늘은 택배들이 엄청 왔다.

그 중에 최고는 광수오빠가 보내준 삼진어묵,,
삼진어묵 처음 먹었을때의 충격 잊지모태...
광수오빠는 진짜 천사야...😇
저녁은 찜기에 옥수수랑 순대를 쪄먹었다.
쫀쫀한 찰순대

1+1 5,990원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오.. 끓는물이나 전자레인지 조리만 적혀있네.
흥 쪄먹을거거든요.

순대를 꺼냈다.
적혀있는 조리방법이 다 봉지채로 하는거라그런지 이지컷은 없다.
가위로 힘들게 잘라서 꺼냈다.

여름에는 불을 최대한 안 쓰는게 좋긴하지만,
아예 안 쓰는건 불가능하니까 찜기가 좋다.
그냥 올려놓고 타이머 맞추면 되니까~~!

끓는물 조리가 15분이었는데, 나는 찜기에 올려수 7분 쪘다.
쿡 찔러보니 탱탱말랑해서 불 끄고 뜸도 들였다.

칼로 썰기보다 가위로 숭덩숭덩 자르는게 더 잘 잘린다.

냉동찐옥수수도 구매해서 쪄먹었다.
찰 옥수수 3개입 1팩 찐옥수수 : 대한민국농수산
[대한민국농수산] 먹을걸로 장난치면 3대가 망한다는 신념아래 정직하게 장사하겠습니다
brand.naver.com
족발사면서 배송비절약상품이길래 같이 사봐ㅛ다.
여름엔 구황작물이죠.🥔🌽(고구마 싫어함)

찐감자도 있는데 까먹고 안 꺼냈다.

옥수수 탱글하니 맛나네요.
하나에 이천원이니까 반쪽에 천원어치...
옥수수 원래 이렇게 비싸뇨...
당근도 오독오독 씹어먹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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