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빠가 두 시간 외출 쓰고 일찍 집에 왔다.
태권도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바로 출발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 먹으려다가 한강으로 갔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주차장 자리는 넉넉했다.
망원동 굴다리 지나서 도보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원 자체는 사람이 많았다.
귀여운 우리 발
공원 밖에서 음식을 사오거나 배달시켜서
선착장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우리는 아기가 있으니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마포인트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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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이마트24, 치킨집, 서브웨이가 있다.
2층에는 스타벅스도 있다.
선착장에 있는 테이블에서는 여기에서 파는 음식들만 먹을 수 있어서 자리는 꽤 여유 있었다.
하루는 소세지 하나 뜯고,
한강라면 4,000원
우리는 라면을 끓였다.
오빠는 안성탕면, 나는 무파마.
보글보글 한강라면
옆에 있는 치킨집에서 순살치킨도 주문했다.
탐스바베큐치킨 TOM'S BBQ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35 MAPOINT나루 1층
탐스바베큐치킨 TOM'S BBQ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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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 23,000원
맛은 그냥 그랬다.
오랜만에 한강나들이 건배!🍻
오늘따라 뿌옇다.
한강에 둥둥 떠있는 오리배 보면서 맛있게 먹었다.
저 멀리 예쁜 여의도도 보인다.
외국인들도 많았다.
아까 편의점에서 샀다.
옥토넛스펀지캡슐
샤워하면서 물에 넣어두니 금세 부풀었다.
겉에 캡슐은 녹아 없어진다.
녹는 캡슐 만지는 느낌도 미끌미끌 재미있다.
엄청 가벼운 스펀지라서 벽에도 잘 붙는다.
샤워하는 동안 스펀지로 재미있게 놀았다.
오늘의 마무리 눈높이 숙제도 했다.
오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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