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콩나물키우기 1일차

점심은 파스타 한그릇에 맥주 한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먹었는데도 맛있었다.
가끔 이렇게 잔뜩 해두고 꺼내먹어야겠다.

 

 

 

저녁밥은 곰탕이다.
김치가 난리가 났다... 하...

 

알타리를 꺼냈다.
알타리 존맛탱~~~

 

하루는 오이지를 먹을 줄 알고 같이 꺼냈는데,
오빠가 김치국물 넣어서 먹는걸보더니 갑자기 먹고싶었나보다.

 

자기도 김치랑 먹겠다고 먹방쇼를 찍었다.
아롱사태수육 넣어서 먹으면 고기 완전 부드럽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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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콩나물이 키워보고 싶어졌다.

저번에 다이소에서 사놓고 빈품하려다가 반품시기 놓쳐서 창고에 쳐박혀있던 콩나물재배기!

2,000원에 샀네.
사진처럼 저렇게 쑥쑥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물도 갈아줘야한다.

사용방법에 따라 잘 키워보겠다.
콩나물국 끓여먹어야지.

집에 검은콩밖에 없어서 콩을 씻어서 불린다.
4시간을 불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