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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상/하루랑 승일이랑

콩나물국, 들깨두부덮밥

by 꽥하루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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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눈물 남..

내 최애 호도...

왕좌의 게임 내 최애 드라마❣️




오늘은 미술수업 있는 날!

하루한테 가기전에 저녁밥을 미리 준비한다.


콩나물국

콩나물 깨끗하게 씻어서

표고버섯대랑 코인육수 넣어서 육수 만들고

콩나물 넣어 끓이다가

다진마늘 반수저, 국간장 2수저 넣으면 완성!

들깨두부덮밥

여름은 냉장고에 항상 채소가 가득하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 종류별로 꺼내 다져서 덮밥을 만들거다.

밥이랑 먹기 좋은 크기로 다졌다.
재료들 크기를 비슷하게 잘라야 나중에 예쁘다.
두부도 작은 크기로 잘라주기....!

달군 팬에 마늘 먼저 넣어 볶다가

다진 채소를 넣어 볶는다.
한번에 다 넣으면 익는데 오래걸리기도 하고 섞기도 힘드니까 나눠서 넣어주면 더 편하다.

욕심부려서 채소가 너무 많으몀 좀 덜어놓기...
볶음밥 만들어도 되고, 나는 파스타 소스랑 섞어서 떠먹는 파스타나 또띠아 피자 만들어줄 예정!

간장2, 된장0.5, 설탕0.5 넣었다.

물 한컵 넣어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 조린다.
두부가 너무 크죠?....

그래서 섞으면서 주걱으로 조져줬다...
처음부터 다른 채소들이랑 크기 맞춰 자르자!

마무리로 들깨 한 큰술 넣으면 완성~~!



그렇게 걱정하더니 파란띠 받았구욘~~~~~

친구 만나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들어왔다.




나가기전에 미리 준비를 해둬서 금방 차렸다.

밥 위에 아까 만든 소스랑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주면 오늘 밥도 완성!
조금 심심한가 싶어서 김자반도 조금 뿌렸다.

콩나물국도 간 딱 맞아서 맛있다며 원샷했다.

쓱싹쓱싹 비벼주니 여러가지 채소도 한번에 먹일 수 있고, 간단해서 좋았다.

오빠가 카레를 안 먹으니 어렵다.
채소먹이기에는 카레가 최곤데 말입니다..

오늘도 잘 먹였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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