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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스파게티 먹는 날~~
소세지파스타

스파게티에 넣을 채소가 마땅치 않아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소세지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소세지파스타
1. 소세지에 파스타면을 꽂는다.
2. 파스타면 꽂은 소세지를 삶는다.
(소세지안에 박혀있는 부분은 잘 안 익어서 원래 익히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익혀준다.)
3. 물 반컵, 간장 0.5 케찹 1.5 설탕 0.5 넣고 끓인다.
4. 채소 넣고 간을 본다.
5. 면 넣고 살짝 볶아준다. 끝.
너무 심심해 보여서 김으로 눈을 만들어 붙여줬다.
재료 없을 때 간단하게 해 먹기 좋다.

현란한 포크질
저녁밥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된장국을 끓였다.
계란국 다음으로 쉬운 국이다.
주재료만 바꾸면 다양하게 끓일 수 있다.
시금치, 얼갈이, 냉이 등 아무 채소나 넣어도 되고 미역을 넣어도 맛있다.
시금치된장국에 새우 넣은 게 진짜 맛있다.
시금치된장국





시금치된장국
1. 물 1리터에 코인육수 2개 넣어 끓인다.
2. 된장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을 넣고 끓인다
3. 육수가 끓으면 시금치를 잘라서 넣는다.
4. 두부, 대파 등 넣고 간을 본다. 끝.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냉동실에 있던 대패삼겹살도 구워서 쌈을 싸 먹었다.
우리는 생열무비빔밥을 먹었다.
너무 맛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오늘 국맛은 사진 한 장으로 설명 가능했다.
너무 맛있었다.
한 끼에 국 다 먹었다.
오늘도 잘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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