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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상/하루랑 승일이랑

훈장골 소불고기

by 꽥하루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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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불닭을 먹었다.
마지막 내 불닭...


출근했고,

 

 
간식으로 키위 잘라놓고 하원 출동했다.

 


집에 오자마자 웡카 초콜릿을 만들었고
저녁 먹고 후식으로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저녁은 동탄 훈장골에서 고기먹고 받은 소불고기를 먹었다.

❣️아빠 생신파티❣️ (훈장골 동탄점, 동탄 러블리케이크)

오늘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날! 내일, 음력 3월 3일은 우리 아부지 생신날이다. 금요일에 미리 사전투표를 하고 오늘은 파티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발했다. 배고픈 하루는 휴게소에서 소

1762418530.tistory.com

 
 

 
미리 해동해둔 불고기에 당면, 버섯, 청경채를 넣었다.

 

 
불고기에 다른 반찬은 필요없지.
조금 남아있던 상추랑 부추에 참소스를 뿌려 샐러드를 만들었다.
 

불고기는 고기먹고 서비스로 받은거라 조금 걱정했는데 맛있었다.

 

훈장골 소불고기

- 간이 센 편이라 물 넣고 당면,채소를 넣었는데도 싱겁지 않았다.
부재료가 안 들어가면 짤듯?

- 고기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 양은 500g 부재료 추가해서 2인분.

 
한 팩에 당면 한 주먹 추가한거 오빠랑 하루랑 한끼에 다 먹었다.
 

밥 차려주고 나는 토마토스프를 먹었다.


그 런 데 ...
 

 
ㅋㅋㅋㅋㅋ꼬냑을 먹었다.

적당히 바닐라향 나고 맛있었음.
글랜리벳18이 더 맛있음.
 
라면도 먹었다.

밥 안먹고 스프 먹은거 소용없다.
 
오늘은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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