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수오빠🪽가 포장해준 콩국수~~~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온 유명한 집이라고 한다.
진미식당
서울 용산구 백범로90길 46
진미식당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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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집에서 파는 콩국수인듯?

면은 이렇게 생면이구요.
포장해주시면서 7분정도 삶으면 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소즁한 면..
넓은 냄비에 삶아줬구요.

잘 풀어주면서 5분정도 삶고 먹어봤는데 익었길래 꺼내서 잘 빨아줬습니다.
면만 먹었는데 면에서도 콩맛처럼 고소한 맛이 나고 짭짤해서 면만 먹어도 맛있음!

하루는 콩국수+장국으로 줄거라서 면은 한번 먹을만큼씩 돌돌 말아줬다.
면이 살짝 노란빛이 난다.

식당에서 먹는거는 아무런 토핑없이 나오던데 그래도 토마토 한알 올려줬다.

나는 곤약면이랑 먹었는데 맛있음...
근데 찐은 저 면이랑 먹어야 함.
찐 국수도 먹어봤는데 면 자체가 짭짤해서 콩물이랑 조합이 좋다.
면 탱글하고 짭짤하고, 국물 고소하고...
맛있네욤. 행복해..
곁들임으로는 탕수육을 준비했다.
하루가 먹고싶다고 주문함.
싱카이 탕수육

1+1 13,990원

에프로 간단하게 조리가능하고 소스도 데워야 한다.

구성품은 간단하고, 소스에 건더기도 있어서 아주 좋음.

중국집 세트메뉴로 시키면 오는 탕수육 양.
아담한데 그래도 나름 고기 두툼합니다.
중국집 생각나서 만두도 꺼내서 같이 했다.

조금 더 바삭하게 했으면 맛있었겠다.
쫄깃한 맛도 맛있었음.
소스에 건더기가 많아서 너무 좋았지만 소스가 많이 달다.

탕수육 고기도 두툼하고 양도 곁들임으로 먹기에 딱 알맞고 좋았다.
가격도 1+1해서 한봉에 7천원정도 였으니 만족!
오늘도 역시 잘 먹었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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