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스프 (토마토스프, 마녀스프 ••)
점심은 삼선짬뽕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탕수육이 너무 딱딱해서 이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오후에는 오빠랑 하루가 외출을 했다. 사무실 선생님들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태권도도 빠지고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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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뒀던 야채스프를 다 먹었다.
마트에 갔는데 샐러리가 괜찮길래 생각난김에 재료들을 사서 스프를 만들었다.
야채스프
토마토랑 양배추는 꼭 필요한 재료이다.
샐러리는 향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넣으면 더 맛있다. 끓이면 샐러리특유의 향과 맛이 덜해지니 한번 넣어보는것도??
고기나 감자도 넣으면 더 맛있지만, 스프 베이스만 끓여서 먹을때마다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으려고 기본으로만 만들었다.
샐러리는 600g 전부 넣었고, 토마토 8개, 양배추 반통 조금 넘게 넣었다.
야채스프는 따로 조리방법이 없다.
재료를 다 잘라서 넣고 끓이면 끝이다.
저번에 만들었을때 카레를 넣기도했고 토마토도 적어서인지 색이 너무 안 예뻐서 이번에는 토마토도 더 많이 넣고 케찹을 넣기로 했다.
뚜껑덮고 중약불로 20분정도 끓이다보면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온다.
죽어가던 딜이 있어서 딜도 넣었다.
버섯도 추가해서 총 30분정도 끓였다.
보글보글 채수가 잔뜩 나왔다.
섞어보니 색이 많이 부족하다.
케찹을 잔뜩 뿌리고 소금도 넣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때마다 재료들을 추가해가며 먹을 계획이다.
밥이나 오트밀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고, 닭가슴살이나 치즈를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다.
감자를 넣으면 국물이 걸쭉해져서 훨씬 맛있다.
후추, 올리브유 뿌려서 먹으면 기본이지만 여러가지 식감의 채소덕분에 더 맛있는 스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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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대패삼겹살 볶아서 먹었다.
어제의 여파로 너무 힘들어서 거의 반죽어있던 오늘 하루...
당분간 술은 먹지않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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