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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일상/하루랑 승일이랑

잇메이트 스팀닭가슴살 고추맛/ 족발(f.겨자소스 채소무침)

by 꽥하루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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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잇메이트 닭가슴살 고추맛을 먹었다.

전자레인지에 2분 조리했다.

100g 양이 얼마 안된다.
훈제란도 하나 같이 담았는데 작은 밥그릇이 꽉 차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상추에 쌈싸먹을거니까 괜찮다.

 


유튜브에서 봤는데용.

살 찌는 사람과 안 찌는 사람의 차이는 배터지기전에 숟가락 내려놓는 사람과 배부르기전에 내려놓는 사람이라던데..
아니... 배부르기전에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밥을 왜 먹는거야?.... 진짜 진지하게 궁금해...

 


닭가슴살은 쟤만 먹으면 택도 없고 쌈싸먹으면 먹은 직후는 배는 부르다.
금방 꺼지지만...

딜리코타치즈 올려서 싸먹었다.

저번에 떡볶이맛은 엄청 부드러웠는데 고추맛은 딱 닭가슴살 식감이었다.
똑같은건데 왜 다르지??...

그래도 뭐 상추에 싸먹으니까 뻑뻑하지는 않았다.

 

 

잇메이트 스팀닭가슴살 떡볶이맛,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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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냉채족발을 먹을거다.
맨날 냉채족발 너무 먹고싶은데 밖에서 사먹으면 오이가 들어있어서 먹을수가 없다.

 

I am 오이 hater.

하루 미술학원 가있는동안 팜스에서 양배추랑 해파리소스를 샀다.

 

통양배추는 한통에 구천원이더라...ㅜㅜ 비싸구만..

움트리 해파리소스 3,200원


마트에 파는 양장피 밀키트에 들어있는 소스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서 골랐다.

결론은 잘 고른듯??

 

양배추샐러드 230g 1,780원

 

양배추는 혹시 몰라서 두개 샀는데 하나로 충분했다.
깨끗하게 씻었다.

대한민국농수산에서 재구매한 족발이다.

 

 

사전투표/ 손님초대(족발, 아구찜)

4/5 식목일 오늘은 은재언니가 집에 놀러오는 날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이따 저녁에는 은재언니가 놀러옵니다. 족발과 먹을 쌈채를 씻고, 명란젓무침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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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따뜻하게 데워먹었다.



냉채족발로 먹을거니 데우지않고 차갑게 바로 자른다.

데우면 고기가 말랑말랑해서 자르기 좋은데, 차가우니까 자르기 힘들었다.
관절부분 찾기도 힘들었다.

고기가 차가워서 질길수있으니 최대한 얇게 썰었다.
껍질부분은 쫀득쫀득 너무 맛있었다.

(차가운 족발 vs 따뜻한 족발)
차가운 족발은 더 쫀득해서 좋고 따뜻한 족발은 말랑해서 좋고~~~

 

양배추랑 상추에 해파리소스 뿌려 버무렸다.

하루도 먹을 수 있으면 합쳐서 비빌텐데 그럴 수 없으니 따로 비벼서 먹었다.

집에서 족발 먹으면 좋은점!

족발해체 초보자라서 고기가 잔뜩 붙은 뼈를 먹을 수 있다?.... >.<

장갑끼고 고기 한입 하고

생명수 한잔하며 먹었다~~~

밥먹고 산책도 하고왔다.
오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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